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2018년/5월 (문단 편집) === 5월 27일 === *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전 10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지난 26일 개최된 [[2018 제2차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직접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서 "남북 정상은 6·12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확인했고 이를 위해 긴밀히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번 회담 결과 남북은 무기한 연기된 남북고위급회담을 6월 1일 개최키로 했으며, 연이어 남북 장성급회담, 적십자 회담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또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한반도 비핵화 의지가 확고하다는 것을 어제 다시 한 번 분명하게 피력했다"고 강조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또한&mid=shm&sid1=100&oid=001&aid=0010109902|#]][[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5&aid=0001100506|전문]] [br][[북한]] [[로동신문]] 역시 이번에 개최된 남북정상회담을 대대적으로 다루었다. 로동신문은 1면 전면을 활용해 “역사적인 제4차 북남수뇌상봉 진행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께서 문재인 대통령과 또다시 상봉하시고 회담하시었다”고 전했다. 이어 “김정은 동지께서와 문 대통령은 회담에서 논의된 문제들에 대해 만족한 합의를 봤다”고 전했다. 또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6월12일로 예정돼있는 조미수뇌회담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문재인 대통령의 노고에 사의를 표했다."고 밝혔다. 북한 매체가 내부에 북미정상회담을 개최 일자를 공식적으로 알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5&aid=0002823824|#]] [BR]이번 정상회담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그 대화는 매우 잘 진행됐다”고 환영했다. 동시에 [[북미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회담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렇게 하는 동안에도 대화가 이뤄지고 있다"면서 "장소는 말할 수 없지만 여기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한반도 비핵화에 성공할 수 있다면, 이는 북한에 훌륭한 일이 될 것이고, 남한, 일본, 세계, 미국, 중국에도 훌륭한 일이 될 것이다”며 “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해 일하고 있고, 매우 잘 진전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6월 12일 싱가포르를 고려하고 있다. 그건 변하지 않았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자”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8&aid=000405670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